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한국교원대, 춘천교대 등과 제휴협약식을 갖고, 대학생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수도권 위주로 진행해온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충북, 강원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균관대학교(서울),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춘천교육대학교(춘천) 등의 컴퓨터교육학과 학생들은 지역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재능 기부 형태로 무료 S/W교육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멘토로 지정된 대학생들에게 한달 씩 총 3회에 걸쳐 S/W 멘토 교육을 진행한 뒤, 학교-학생-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정 대학 학생들은 캠페인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software/)를 통해 이달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이번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고. 더 많은 학생들이 SW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네이버는 제주대학교, 안동대학교 등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SW 교육전문가 양성 및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수도권 위주로 진행해온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충북, 강원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균관대학교(서울),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춘천교육대학교(춘천) 등의 컴퓨터교육학과 학생들은 지역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재능 기부 형태로 무료 S/W교육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멘토로 지정된 대학생들에게 한달 씩 총 3회에 걸쳐 S/W 멘토 교육을 진행한 뒤, 학교-학생-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이번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고. 더 많은 학생들이 SW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네이버는 제주대학교, 안동대학교 등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SW 교육전문가 양성 및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