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은 44kg을 감량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혹시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쉽게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성은 “다들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며 “오늘은 오랜만에 집 앞 산에 한 번 오르기로 한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지성은 44kg을 감량한 비법 아닌 비법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조건 높은 산을 등산하는 건 비추”라면서 “평소에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산에 오르는 건 무릎에 허리에 모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간 승리다” “44kg이나 뺐다니 개그맨 이지성 대단하다” “개그맨 이지성 44kg은 어디로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