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올해 처음 수확한 햇 곱창김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50매당 9800원으로 시중가보다 약 30% 저렴하다. 곱창김은 일부 서·남해안과 제주 지역에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20여 일 동안만 생산되는 최상급 품종으로 일반 김보다 넓고 두터우며 구불구불한 모양이 곱창과 비슷해 곱창김이라 불린다. 생산량이 제한돼 있어 그동안 백화점에서 일반 김보다 3배 비싼 가격에 소량만 판매했다. 관련기사김동연, 이재명 대표와 함께한 민생탐방 존재감 돋보여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봤다…결과는 적대적 대북 정책" #곱창김 #김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