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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엠코르셋 원더브라는 오는 8일 브라데이를 기념해 '원 플러스 원 더블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라데이는 브라의 끈을 숫자 11, 브라컵 모양을 숫자 8 이라고 인식해 엠코르셋이 지난 2005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또 오는 9일 까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더브라 한국 모델인 미란다 커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엠코르셋 관계자는 "속옷이 패션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속옷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며 "일년 중 단 하루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속옷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