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는 위례신도시 C1-5·C1-6블록에 위치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에 아파트 311가구와 상가 156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중앙역(예정)과 트램선(예정), 중앙광장(예정) 바로 앞에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다. 앞서 공급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 311가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88가구 모집 1순위에서만 9171명의 지원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31.8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상가 분양 홍보관은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