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욱)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에 만연된“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정자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 인터넷 중독 대응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이달까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10∼14일에는 분당고등학교에서 인터넷 레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청소년 및 시민이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