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이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MC로 호흡을 맞춘다.
11월 말 방송 예정인 JTBC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을 중심으로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 각각의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 사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국민 도전자와 연예인 도전자가 함께 팀을 짜서 방송 퀴즈쇼에서 결판을 짓게 된다.
JTBC 관계자는 "촌철살인 김구라, 반듯한 이미지의 김경란, 한국인 같은 외국인 대표 샘 해밍턴이 MC로 합류했다. 색다른 조합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JTBC 특집 프로그램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11월 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