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EMC 이펙트데이’는 하둡(Hadoop)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무중단 데이터 센터를 통한 증권 서비스, 통합 VDI 백업, 그리고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한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혁신과 관련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에서는 ‘제3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EMC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 플래시 스토리지 등 ‘제3의 플랫폼’에 대한한국 EMC의 미래 비전을 접할 수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벌써 10회째를 맞은 ’EMC 이펙트데이’는 실제 적용 사례를 고객이 직접 발표하는 고객사례 세미나”라며, “EMC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한 성공 사례를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