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지난 7월 서정희는 한 방송을 통해 남편 서세원과 파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여자 문제를 언급하며 "외도 상대가 딸 또래라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결정적 증거가 있음에도 폭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연녀는 매일 내게 협박문자를 보냈고 서세원은 딸에게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 협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세원은 서정희의 주장을 반박했다. 관련기사'故 서세원 딸' 서동주, 내년 재혼한다...이혼 11년 만에 백년가약故 서세원 딸 서동주 아찔 비키니 공개...'탈아시아급 글래머 몸매'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와 파경 이유가 어린 여자와의 외도?", "서세원의 외도 상대 누군지 궁금하다. 역겨워", "서세원, 서정희 폭행 혐의로 결국 불구속 기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소 #불구속 #서세원 #서정희 #파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