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청 홈페이지] 제20호 태풍 누리 북상중, 제20호 태풍 누리 북상중, 제20호 태풍 누리 북상중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기상청은 상당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제20호 태풍 누리가 2일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을 북상하고 있다고 예보했다. 제20호 태풍 누리의 북상으로 6일에는 오키나와에 접근할 우려가 있다. 2일 12시 현재 제20호 태풍 누리는 필리핀 동해상을 시속 15km로 북상하고 있으며 제20호 태풍 누리의 중심기압은 940hPa, 중심부의 최대풍속은 45m, 최대순간풍속은 60m를 기록했다. 또 제20호 태풍 누리는 반경 130km까지가 풍속 25m의 폭풍구역이며, 남동 약 500km와 북서 약 330km까지가 풍속 15m의 강풍구역이다.관련기사일본기상청, 제19호 태풍 봉퐁 경로 일본에 두번 상륙후 열도 관통중 일본언론, 태풍 봉퐁 경로 규슈 가고시마 상륙 #20호 태풍 #누리 #일본 기상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