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앙상블 오푸스와 함께 브람스의 현악6중주 제1번과 제21번을, 11월 15일(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1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는 피아니스트 임효선과 함께 듀오 리사이틀을 펼친다.
바이올리니스트 닝 펑은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뒤를 으며 중국 클래식계를 이끌고 있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 1위와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와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하노버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을 하며 등장한 혜성같이 나타나 아시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런던 타임즈로부터 “그 누구도 저렇게 잘 할 수 없다. 완벽하다.”라는 격찬을 받았으며 뉴질랜드 헤럴드는 “닝 펑의 완벽한 바이올린은 정밀한 기교와 그의 보잉 그리고 화려한 음색서부터 낭만적인 음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리를 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닝 펑은 현재 뤼베크 음악아카데미와 과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학교 및 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