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내가 사랑하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과 디제잉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맘껏 나의 아지트에서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싶었어요."
배우 김민준이 하우스 뮤직 스타일의 클럽 데시벨을 이태원에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클럽 데시벨(Desibel)은 유럽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딥하우스, 테크하우스, 하우스 등의 Deep, technic한 사운드로 시끄러운 음악에 지쳐있는 사람들의 아지트로 애용될 라운지 클럽이다. 김민준(DJ Vesper)의 디제잉을 직접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데시벨의 디제이 크루 SANG, IAN L, NOV 의 스테이지 무대도 함께 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인 31일에는 김민준이 디제이가 된 하우스 뮤직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