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이 태양광과 LED 등 부진한 사업 비중을 줄이며 신수종 사업 개선에 나섰다. 최근 모바일 실적 부진에 따른 성장성 둔화가 그룹내 전체적인 사업전략 변경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기 수익성 확충을 위해 B2B(기업간 거래)와 의료기기 등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B2B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관련기사삼성, 지배구조 개편 어디까지 왔나관리의 삼성, 상생도 체계적으로… '아카데미' 설립 #삼성 #신수종 #의료기기 #태양광 #B2B #LE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