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유연석·이광수·조인성 이어 '연애세포' 응원

엄기준 웹 드라마 '연애세포' 응원[사진 제공=연애세포]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엄기준이 유연석, 이광수, 조인성에 이어 웹 드라마 '연애세포'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백성현,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는 29일 네이버 tvcast(http://tvcast.naver.com/lovecell)를 통해 엄기준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엄기준은 뮤지컬 '레베카' 공연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에도 '연애세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화려한 분장이 돋보이는 엄기준은 "사랑하고 싶으신 분들, 꼭 솔로를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봐야 하는 드라마 같다"며 주먹을 불끈 쥐고 "연애세포 파이팅"을 외쳐 '연애세포'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연애세포'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3일에 1회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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