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지난해보다 빠르다?..11월 7일쯤 개장?

2014-10-29 10:41
  • 글자크기 설정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지난해보다 빠르다?..11월 7일쯤 개장? [사진=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아이클릭아트 제공]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강원도 스키장이 첫 인공 제설을 시작한 가운데 11월 7일쯤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평창 용평스키장에 따르면 핑크와 옐로 슬로프에 설치된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했다.
지난해보다 하루빨리 진행된 인공 제설 작업은 이날 자정부터 해가 뜰 무렵까지 계속됐다. 스키장 측은 오는 11월 8일이나 15일부터 개장할 계획이다.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도 이날 오전 인공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11월 7일쯤 스키장을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4도, 철원 영하 2.4도, 태백 영하 1.8도, 인제 영하 0.4, 홍천 영하 0.3도 등을 기록했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스키 시즌 기다려지네요","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 제설, 아침에 춥더니 벌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네요","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 제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