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보합세로 장 마쳐

2014-10-29 08: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2센트(0.52%) 상승한 배럴당 81.4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9센트(0.22%) 오른 배럴당 86.02달러에 거래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의 내구재 주문은 전월보다 1.3% 감소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0.5% 증가를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오는 29일 있을 미국 원유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힘을 얻었다.

미국석유협회(API)가 이날 장 마감 후 지난 주 원유재고를 발표하고 29일 오전 미 에너지정보청(EIA)도 이 기간 원유재고량을 발표한다.

금값은 소폭 올라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센트(0.01%) 상승한 온스당 1229.40달러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