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충청북도와 충북혁신도시의 발전상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제도 소개와 더불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면서 투자와 기업이전을 요청했다
충북혁신도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외 10개 공공기관 중 5개 기관이 이전했고, 2016년까지 나머지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인구 42,000명의 계획도시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명품도시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여건으로는 신수도권시대를 열고 있는 세종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기업 인프라 구축으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이전 공공기관의 산업 파급력을 통한 지역발전의 시너지효과를 부각 설명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