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서리, 낮과 밤의 기온 차 커… '건강관리 주의'

2014-10-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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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서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서울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특히 강원도 대관령과 철원은 각각 영하 4도,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특히 서울과 대전, 동두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고 천안, 파주, 이천 등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첫 서리, 건강관리에 정말 주의해야겠다", "서울 첫 서리, 춥긴 춥더라", "서울 첫 서리,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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