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서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서울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특히 강원도 대관령과 철원은 각각 영하 4도,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특히 서울과 대전, 동두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고 천안, 파주, 이천 등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관련기사‘나의 독재자’ 설경구 “연기, 마약같은 중독성 있다”외신, 삼성전자 갤노트4에 호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첫 서리, 건강관리에 정말 주의해야겠다", "서울 첫 서리, 춥긴 춥더라", "서울 첫 서리,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 #서리 #서울 #서울 첫 서리 #첫 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