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와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상주시 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은 28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미국 데이비스시를 방문한다. 이번 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은 지역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으로 구성돼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에서 체류하면서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어학연수는 물론 미국의 가정문화와 학교수업 참여 등 외국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오는 31일 미국의 연례 풍속행사인 ‘할로윈 데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한편, 데이비스시 학생 방문단은 지난 6월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 각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 생활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미국 #상주 #홈스테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