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가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성공 격려식을 열고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145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건강 프로젝트 참가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KB국민카드가 진행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이에 비례해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신생아들의 보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기본에 충실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2주간 ‘금연’과 ‘체지방 줄이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응원 참가자를 포함 총 1752명(중복 포함)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건강 프로젝트 참가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기본에 충실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2주간 ‘금연’과 ‘체지방 줄이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응원 참가자를 포함 총 1752명(중복 포함)이 참여했다.
김태우 KB국민카드 전략기획부 팀장은 “이번 행사는 ‘기본과 원칙’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의 소중함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베이직 & 스마트 2014’로 대표되는 조직 문화 쇄신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 신뢰 회복은 물론 으뜸 카드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