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꼭 한번 가볼만한 곳

2014-10-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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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상에서 세계 3대 폭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서는 ‘세계 3대 폭포’로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선정됐으며, 세계 3대 폭포 사진과 영상 등을 함께 공개했다.

세계 3대 폭포 중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의 국경의 이과수 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리며, 너비가 4.5km나 된다.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어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관광지가 됐다.

또 세계 3대 폭포로 선정된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돼 가족과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세계 3대 폭포는 빅토리아 폭포로 이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탐험가 리빙스턴이 1855년 최초로 발견해 폭포의 이름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폭이 1676m, 최대 낙차가 108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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