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하지원이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까르띠에(Cartier) 뮤즈로 나섰다.
지난 10월 18~23일까지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첫 장소인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한 하지원은 팬 미팅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하지원이 대만과 한국을 통틀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주객으로서 자리를 빛내며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벤트에 참석한 대만 언론들은 하지원의 모습에 '황후가 나타났다'며 큰 관심을 보여 현지에서 한류 퀸으로서의 하지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