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24일 OECD 개발센터와 함께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한-OECD 새마을운동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마리오 페치니(Mario Pezzini) OECD 개발센터 소장, 칼 달만(Carl Dahlman) 연구부장 등 OECD 개발센터 연구진 9명과 그레이스 왕(Grace Wang) UNDP 선임자문관,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김인 KOICA 이사, 허장 한국농촌개발연구원 박사 등 농촌개발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모여 새마을운동을 개도국 농촌개발 표준모델로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조태열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정신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을 설명한 후 "이번 연구를 통해 개도국의 농촌개발에 적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전략모델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OECD 개발센터의 주요 연구진 9명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 것은 외교부와 함께 진행하는 새마을운동 공동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도국들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농촌개발정책으로서 ‘새마을 운동’ 정립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OECD와 우리나라는 지난 1월 새마을운동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새마을운동을 개도국 농촌개발 표준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2015년 말 도출될 표준모델은 향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공여국들과 UNDP, OECD 등 개발 관련 국제기구들이 개도국 발전 모델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마리오 페치니(Mario Pezzini) OECD 개발센터 소장, 칼 달만(Carl Dahlman) 연구부장 등 OECD 개발센터 연구진 9명과 그레이스 왕(Grace Wang) UNDP 선임자문관,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김인 KOICA 이사, 허장 한국농촌개발연구원 박사 등 농촌개발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모여 새마을운동을 개도국 농촌개발 표준모델로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조태열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정신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을 설명한 후 "이번 연구를 통해 개도국의 농촌개발에 적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전략모델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OECD 개발센터의 주요 연구진 9명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 것은 외교부와 함께 진행하는 새마을운동 공동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도국들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농촌개발정책으로서 ‘새마을 운동’ 정립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2015년 말 도출될 표준모델은 향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공여국들과 UNDP, OECD 등 개발 관련 국제기구들이 개도국 발전 모델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