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신현준이 수술 후 의식불명 상태인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신현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아! 일어나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건강히 일어나자!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해철 소속사 측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