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포스코와 SK하이닉스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환율하락과 파업으로 부진했다.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878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8.9% 늘었다. SK하이닉스도 11.7% 오른 1조301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1조6487억원으로 18% 감소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관련기사SK하이닉스, 3분기 사상최대 실적… 영업익 12%↑(종합)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추가비용 2조~3조 예상…중간배당 실시 검토"(종합) #포스코 #현대차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