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이번 수상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활용도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2012년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래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콘텐츠와 현장의 이슈 등을 SNS에 활발히 게재해 왔다. 현재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페이스북 중 팬 규모에 있어서는 독보적 1위인 8만4000여명에 달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전이 지난 5월 오픈한 공식블로그인 ‘굿모닝 KEPCO’는 대학생, 일반인,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전기사랑 기자단’을 선발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특화된 콘텐츠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