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간편한 김장 도와주는 ‘김장 김치 체험단’ 모집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이 더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을 제공하는 ‘김장 김치 체험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종가집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후 종가집 김장김치가 필요한 이유와 리뷰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통해 총 10명에게 간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종가집 절임배추(4Kg)와 김장 양념(2Kg)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0월 27일(월)에 발표한다. 체험 후 우수 후기를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이 체험할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의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이며, 이미 절여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김장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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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장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절임배추의 경우 종가집만의 절임 공법을 적용해 무르지 않고 아삭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불필요한 부위를 미리 제거해 김장 당일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아파트 등 주거형태의 변화로 배추를 절일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지고 쓰레기 처리 등의 문제로 절임배추를 이용해 김장을 담그는 트렌드가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종가집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 체험단 운영을 통해 김장에 서툰 예비주부나 김장의 고된 노동에 힘든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