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세진이 이번에는 악기점 홍보로 랩을 선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이세진이 악기점 가게 주인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세진은 “너는 몸이 안 좋다며 하프다고 했지. 아프다고 했지”라며 “알겠으니 이제 징징대지마”라며 하프와 징을 꺼내며 악기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세진은 “너의 병명은 신종 플루트, 열이 계속 오르고 또 오르간다”라며 악기 이름을 라임으로 섞어 랩 실력을 선보였다. 관련기사이시언 "'모던파머' 시놉시스, '응답하라 1997'의 충격"'안젤라 박과 결혼' 김인석 누구…"알고보니 엄친아?" 한편 이세진은 놀라운 비트박스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콘서트 #이세진 #힙합의 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