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르완다에 사료생산 공장을 짓고 관련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르완다 남부주 후예군에 2011∼2013년 양계·양잠·양어 시설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조치로 2018년까지 43억원을 투입해 양식시설에 필요한 사료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06년부터 농업협력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0개국의 15개 사업에 총 141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관련기사수확기 산지 쌀값 18만원대 횡보…농식품부, 쌀 3만t 추가 매입농식품부,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공적개발원조 #농식품부 #르완다 #사료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