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여성 고객만을 위한 ‘특별하고 빛나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더 브릴리언트 컬처 클럽(The Brilliant Culture Club)’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컬처 클럽’은 다양한 테마의 명사들을 초청해 현대차 여성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 콘서트로, 이미 지난해 4월과 11월, 올해 4월 만족도 높은 공연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보유 여성 고객(남성 고객의 배우자 포함)은 오는 11월 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300명(1인 2매, 총 6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1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하는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추억이 보다 ‘빛나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색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