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은비, 자진 탈퇴 "허리디스크 고통 호소"

2014-10-17 14:12
  • 글자크기 설정

김은비[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거론된 김은비가 자진 탈퇴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연습생 초반부터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호소했고 6개월 전 데뷔가 어려울 것 같아 자진 하차했다"고 밝혔다.

김은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미모와 가창력을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뷔한 위너 강승윤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YG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김은비가 탈퇴하면서 YG의 새 걸그룹은 김지수와, 김제니 만이 확정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