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원정대 '2014 클린 제주 캠페인' 진행

2014-10-17 11:13
  • 글자크기 설정

[이니스프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제주도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2014 클린 제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올해 '그린원정대'는 이니스프리 임직원 182명이 참가해 제주 올레길 구간 중 망장포와 바당올레길 일대에 무너진 바위와 돌을 골라 올레길 재정비하고 해안가를 청소했다.
또 이니스프리가 곶자왈 환경 보존을 위해 기부금 전달 협약을 체결한 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제주 곶자왈을 탐방하며 환경 보존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2012년부터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 제품의 수익금 3%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해 사유화된 곶자왈 지대를 매입, 공유재산화 함으로써 개인에 의해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일조 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주의 깨끗한 천연 원료를 통해 건강하고 정직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