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편성된 MBC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 이방인)이 16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I.B 강남(일본), 후지이 미나(일본), 데이브(미국), 아미라(리비아), 조이(캐나다), 알리(파키스탄), 존(독일), 레이(중국) 등 외국인 출연진이 김광규의 게스트 하우스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헬로 이방인'은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모여사는 SBS '룸메이트'와 외국인 출연자들이 가감없이 토크하는 TJBC '비정상회담'의 짜집기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반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헬로 이방인' 2회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