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교수는 2011년도부터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요로결석 등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만 1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의학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비만과 비뇨기과 질환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김 교수가 등재한 이 논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설문방법을 활용했으며 비만일수록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이 악화된다는 점, 비만일수록 특정성분의 요로결석이 많이 생긴다는 등의 결과를 담고 있다.
한편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