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대 22% 수익 추구 월지급식 ELS 내놔

2014-10-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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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7.2% 수익을 추구하는 '제191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6%(최대 연 7.2%)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21.6%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2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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