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7.2% 수익을 추구하는 '제191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2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