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열었던 중국·인도 투자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아시아 지역 투자 세미나다.
이정희 세무자문본부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딜로이트 인도네시아 신디 수키만(Cindy Sukiman)이 인도네시아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이어 딜로이트 미얀마 에이예 초(Aye Cho)와 딜로이트 차이나 제프 수(Jeff Xu)가 각각 미얀마와 중국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에 초청된 연사들은 각국에서 정평이 나있는 세무전문가들이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기업의 중국 및 동남아 진출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세무·회계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대한 우선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미나는 고객사 관계자 외에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문의나 참가 신청은 전화(02-6676-2383)나 이메일(eunhlee@deloitte.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