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66교 1,062명이 참가하여 필드경기를 포함한 총 8개 종목(80m, 100m, 200m, 400m계주, 800m,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였다.
손홍재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경기규칙과 질서를 준수하며, 선수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체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에 육상꿈나무 선수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대회 종합 1위는 남초부 인천당하초등학교, 여초부 인천가정초등학교, 종합 2위는 남초부 인천봉수초등학교, 여초부 인천당하초등학교, 종합3위는 남초부 인천부현동초등학교, 여초부 인천당산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