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위니아만도는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2015년형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스마트 △내츄럴 △포시즌 △프라임 △엘리트 등 6개 모델로 구성됐다.
에어워셔 신제품은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 마크’도 획득했다.
CA 마크는 공기청정기의 중요한 제품 성능인 미세먼지 집진효율, 탈취효율, 소음 등을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만든 단체 표준 규격에 맞게 국가 공인시험기관에서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 마크이다.
이와 함께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은 숙면을 돕는 기능을 장착했다.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장착했다.
출고가는 포시즌이 84~89만 원대, 하이브리드가 79만 원대, 스마트가 59~64만 원대, 내츄럴이 42만원대, 프라임이 33~41만 원대, 엘리트가 28~32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