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 수술에… 김구라 "얼굴 잃었다" 독설

2014-10-16 08:44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김지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겸 배우 김지현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얼굴 지적을 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독설했다.

그러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잡혀가고 있다"며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성형을 한 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진짜 안타깝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김구라 최고", "라디오스타 김지현, 진짜 성형 왜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