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현진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라디오스타' 현진영이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뒷이야기를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30억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현진영은 "김지현이 와인바를 정말 잘 해놨더라. 주문하려는데 저 멀리서 드레스 입은 김지현이 걸어왔다"고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현진영은 "손님들이 비싼 와인을 시켰는데 자기가 더 마시더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 수술, 자리잡혀가고 있다"'라디오스타' 현진영 "파산 후 마음 편한 적 없었다" 이에 김지현은 "와인을 원래 안 좋아했는데 장사하면서 와인을 알아야 되니 좋은 걸 추천하고 저도 먹어봐야 했다. 그래서 한 잔만 줘 봐'하며 홀짝홀짝 마셨다"고 해명했다. #김지현 #김현욱 #라디오스타 #성대현 #현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