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에 마련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에서 11월 30일까지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는 '한율' 디자인 전시, '마몽드' 브랜드 및 디자인 콘셉트 전시에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네 번째 디자인전이다.
차를 따르는 소리, 찻잎에서 우러나온 색감, 향기, 촉감, 맛 등 오감으로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디자인 갤러리를 마련하고, 국내 뷰티 브랜드 디자인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