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과 이병주 국제 문학제 운영 재원으로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지원 경남은행 김형동 본부장(사진 왼쪽)이 하동군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ㆍ이병주 국제 문학제 협찬금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인재 육성과 문학 부흥을 위해 하동군에 '장학기금과 이병주 국제 문학제 협찬금'을 기탁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15일 오전 하동군을 방문해 윤상기 군수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4000만원은 (재)하동군장학재단과 (사)이병주 기념사업회에 2000만원씩 각각 지원, 장학사업과 이병주 국제 문학제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김형동 본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과 더불어 하동군이 문학수도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남은행ㆍ대우백화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BS금융그룹,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 사명 공모 #김형동 #손교덕 #윤상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