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리마인드 웨딩 화보 찍은 미키정, 과거 인터뷰서 "내가 지켜줘야 할 여자"

2014-10-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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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사진=하리수 페이스북/ 케이스타일 웨딩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은 가운데, 과거 미키정의 애정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키정은 "아내(하리수)는 천상 여자다. 마음이 여리다. 이 사람을 내가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키정은 "내 주위에서도 결혼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힘든 건 없다.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가 우리 둘의 관계를 지탱해 주는 것 같다. 결혼 후 서로 배려해주기 때문에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07년 5월 결혼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1일 강화도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결혼 8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까지 사계절이 담긴 웨딩 화보를 찍을 예정이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예쁘네 나왔네요" "하리수 미키정 웨딩 화보, 행복해 보인다" "하리수 미키정 둘 다 너무너무 예뻐 보인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하리수 미키정 웨딩 화보,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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