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차를 맞은 사회복지한마당은 폐광지역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450여명이 하이원 호텔에 모여 하늘길 트레킹,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재단은 그간의 성과와 평가를 토대로 모범적인 복지시설종사자, 복지전담공무원 등 9명에게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하고, 폐광지역 노인일자리 창출과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유연경 이사장직무대행은 “지역복지는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공동체 의식 없이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다”며 “2023 국내최고의 지역중심형 사회복지 전문재단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