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유한 국민 1위는 호주, 2위는 어디? 한국은 몇 등일까?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 그러면 한국은 몇 등일까?

15일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스위스 크레이트 스위스 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으로 호주를 뽑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성인의 부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22만 5천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부유한 국민 순위에서 한국은 순위가 발표되지 않았으며, 4개의 그룹으로 구분된 소득수준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그룹에 속했다.

가장 부유한 국민 2위는 17만 3천 달러(약 1억 8천만원)의 벨기에였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11만 달러 안팎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관련기사

• 트럼프 "매우 부유한 국가 韓, 우리가 왜 지켜"...방위비 인상 압박
•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부유한 화순, 활력이 넘치는 화순 만들겠다"

 

국가별 가장 부유한 국민[사진=크레이트스위스 은행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