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8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경기도보건교사회· KT··(사)정다우리와 함께 난치병 학생 돕기 '2014 힘내라 친구야! '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행사는, ‘단 한 명의 아픈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을 목표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약 4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힘내라 친구야!” 벼룩시장 ▲보건문화 및 건강 체험축제 부스 운영 ▲학생 장기자랑 ▲각종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수익금 및 성금은 도내 난치병 및 만성질환 학생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재정 교육감, 도라산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나서 그동안 수익금으로 약 6억2천9백만원을 모금하여 560명에게 지원했는데, 올해도 경기도 보건교사들이 낸 개인기부금( 약2000만원)을 난치병 학생 돕는데 전액 전달했다. #교육 #난치병 #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