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10개월째 공석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조만간 선임될 전망이다. 15일 국회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10개월째 공석인데 왜 임명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1월 임기 만료인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난 1월 사의를 표명했으며, 3월 5일 한국감정원 원장에 취임했다.관련기사신제윤 "임영록·이건호, 낙하산 인사는 아니었다"신제윤 "2012년 하나·외환 합의서, 노사정 아닌 노사 합의 성격 강해" #국정감사 #금융위 #신제윤 #정무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