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뉴스룸 출연 연기 [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오늘(15일)로 예정돼 있었던 서태지의 'JTBC 뉴스룸' 출연이 닷새 늦춰졌다. JTBC 측은 15일 "서태지 측 사정으로 인해 컴백 공연이 끝난 직후인 20일 월요일에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서태지가 컴백 공연 준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 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 서태지는 19일 9집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 공연을 끝낸 직후인 20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서 좀 더 홀가분한 얘기가 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관련기사손석희, 11년 만에 진행하는 MBC 방송은 '손석희의 질문들''손석희에 채용·금품 요구' 김웅 징역 6개월 확정 #뉴스룸 #서태지 #손석희 #크리스말로윈 #jt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