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진대회에서 '범죄 OUT! 재난 OUT! 입체적 도시안전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로 조성한 안심귀가 시범거리와 도내 최초로 실시한 택시안심귀가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안심귀가 서비스와 함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CCTV 통합관리 및 설치 확대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안전시책들을 소개했다.
또 경상북도 각 부서 및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선별된 10건에 대한 현장발표가 진행됐는데 구미시는 민‧관‧경 협업 및 ICT 활용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석희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시 정부3.0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