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안전기원제 개최

2014-10-14 09:41
  • 글자크기 설정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무사고 및 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과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강부성 서울산업대 교수,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관계자, 서울시 태스크포스팀 자문위원, 협력사 대표, 현장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세계적 초고층 건물에 걸맞은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다짐했다. 또 완공 때까지 무사고 및 무재해 달성을 통한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을 기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장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기원제를 지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완공 때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